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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직장 다니면서 취미 하나도 없는데 이게 맞나 싶네요

오늘도살자 2026.08.22 02:23 조회 640 추천 10 댓글 2건
요즘 들어 자꾸만 이런 생각이 드네요. 퇴근하고 집에 가면 그냥 쇼파에 누워서 유튜브 보거나 핸드폰 만지작거리다가 자고, 주말에도 별다른 계획 없이 집에서만 있게 되더라고요. 예전에는 뭔가 하고 싶은 게 있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턴가 그런 것도 없어졌어요.

주변 사람들 보면 다들 뭔가 하나씩은 있잖아요. 헬스장 다니는 사람, 악기 배우는 사람, 책 읽는 사람, 운동 동호회 하는 사람... 근데 저는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회사 다니고 월급 받고 먹고 사는 게 전부인 것처럼 느껴져서 조금 답답하더라고요.

처음엔 취미가 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게 뭔가 부족한 것처럼 느껴져요. 자기계발이라고까지는 아니어도, 일상에 재미있는 게 좀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근데 막상 뭘 시작하려고 하면 귀찮은 느낌이 먼저 들어요.

혹시 저 같은 분들 계신가요? 아니면 이런 느낌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억지로라도 뭘 시작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냥 이대로도 괜찮은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뭔가 답답하네요.
추천 10
댓글 2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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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장인
저도 요즘 그런 기분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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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주의자
저도 비슷한데 일단 뭐든 시작해보니까 좋더라고요. 억지로라도 한두 달 해보면 재미를 느끼거나 자연스럽게 그만두거나 하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