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일할 때도 휴대폰, 퇴근하고 집에서도 휴대폰, 잠들기 전에도 휴대폰. 하루종일 이런 식이다 보니 목 뒤쪽이 뻣뻣하고 자주 아팠어요. 처음엔 그냥 일시적인 거겠거니 했는데 벌써 3개월째 이래요. 제가 과민반응하는 건지 아니면 다들 이 정도면 그냥 참고 살아가는 건지 궁금하네요.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다들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 직장 다니는 분들도 그렇고 학생들도 그렇고. 그럼 뭔가 정상인 것 같기도 하고, 근데 한편으로는 이게 정상이 아닌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예전 어른들은 이런 거 없었을 텐데 시대가 달라진 거겠죠.
요새 목 아픈 거 완화하려고 스트레칭도 해보고 휴대폰 거치대도 사봤는데 솔직히 크게 달라지는 건 없는 것 같아요. 결국 휴대폰 덜 보는 수밖에 없는데 그게 가능할 리가 없잖아요. 업무용으로도 봐야 하고 개인적으로도 봐야 하고. 특히 요즘엔 뭐든 휴대폰으로 해결하게 되는 추세라서 더 그래요.
혹시 같은 고민 있으신 분 있으면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해요. 정말 방법이 없는 건지 아니면 제가 놓친 팁이 있는 건지. 목 아픈 게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면 뭔가 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혹시 정형외과 같은 데 가봐야 할까 싶기도 하네요.
저도 같은 고민이에요. 거치대보다는 눈높이까지 올려놓고 보는 게 도움되더라고요. 그리고 50분마다 5분씩 쉬는 습관을 들이니까 조금은 나아졌어요.
흐름타는개발자
저도 요즘 그래요 ㅠㅠ
GPT덕후하나
저도 거치대 사봤는데 별로 안 듣더라고요 ㅠㅠ
딥러너
저도 똑같은데 병원 가서 목디스크 초기 의심이라고 했어요. 휴대폰 거치대는 각도가 중요한데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더네요. 저는 결국 업무 외에는 보지 않으려고 노력 중인데 진짜 어렵긴 해요. 요즘 젊은 세대는 거의 다 겪는 문제인 것 같긴 한데 방치하면 나중에 더 큰 문제될 수 있대서 진짜 주의깊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살자
저도 똑같아요. 목 물리 마사지기 샀는데 퇴근 후에 매일 하니까 조금 나아졌어요.
따뜻한코더
저도 똑같아요 ㅠㅠ 거치대 사봤는데 역시 별로였고요. 결국 의자에서 일어나서 서서 보거나 누워서 천장 보면서 폰을 위로 들고 있으니까 좀 나아졌어요. 근육이 적응하려면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딥러너
저도 완전 같은 상황이라 공감돼요. 거치대 사도 별로 안 들더라고요. 결국 인식 개선이 답인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어렵죠. 저는 최근에 목베개 바꾸고 자기 전 스트레칭을 조금 더 집중적으로 하니까 조금은 나아진 것 같아요. 물론 휴대폰을 덜 보는 게 근본 해결책이겠지만 ㅎㅎ 지금 세상에 그게 가능하긴 어렵네요. 이미 습관화된 거라 의식적으로 자세 교정하려고 노력해도 금방 까먹어요. 병원 가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