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고민을 한 적이 있는데, 결론적으로는 RAG부터 시작하는 게 맞더라고요. 파인튜닝은 토큰당 가격이 정말 높아서 상당한 성능 향상이 없으면 비용이 안 맞아요. 특히 도메인 데이터가 수십만 개 정도면 RAG로도 충분하거든요. 다만 모델이 특정 스타일이나 포맷을 강하게 따라야 할 때만 파인튜닝을 고려할 만한데, 그 경우도 Claude나 Llama로 먼저 테스트해보고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 비용 대비 성능 개선이 최소 30% 이상은 나와야 정당화된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