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4월에 라마4를 출시했는데 Scout 버전과 Maverick 버전이 나왔더라고요. 특히 1천만 토큰 컨텍스트 창과 멀티모달 입력이 가능해진 게 신기합니다. 개인 컴퓨터로도 쓸 수 있게 만들었다니 진짜 오픈소스 진영이 빠르게 따라가는 거 같아요.
요즘은 챗봇 수준을 넘어 실제 PC나 스마트폰의 기능을 제어하고 사용자를 대신해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프로젝트들이 오픈소스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유료 API 구독 안 해도 로컬에서 돌릴 수 있는 게 얼마나 편한데요. 다만 1월에 시행되는 AI 기본법에서 오픈소스 AI를 명확히 구분하거나 정책 지원 기준을 포함하지 않고 있다는 게 조금 아쉬워요. 정부도 규제만 할 게 아니라 오픈소스 진영을 좀 더 밀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