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에서 혼자 밥 먹거나 커피 마시고 싶은데 분위기 좋은 곳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요즘 카페들은 다 SNS용 인생샷 찍으려고 오는 사람들로 북적거리던데, 그냥 조용하게 앉아서 밥 먹거나 책 읽을 수 있는 곳이 없더라고요.
체인점은 뭔가 따분하고, 개별 식당들은 혼자 가기 민망할 정도로 조용하던가 손님들이 다 단체로 온 사람들이거든요. 식사는 편하게 하고 싶은데 너무 좁거나 테이블이 붙어있으면 스트레스 받아요. 카페도 마찬가지고요.
특히 점심시간은 피하고 오후 2시에서 4시쯤 가면 사람도 적을 것 같은데, 이 시간대에 문을 열어놓는 식당을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요즘 한 끼에 만원에서 이만원대면 괜찮을 것 같아요.
강남역이나 강남 근처라면 더 좋고, 아니면 한강 공원 근처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혹시 이런 곳에서 혼자 다니기 좋은 식당이나 카페 알고 계신 분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분위기, 음식 맛, 가격 다 적당한 곳이면 최고겠습니다. 가보신 후기도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