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옷을 봄옷으로 바꾸다가 느낀 건데, 작년에 산 옷들 중에 한 번도 안 입은 게 정말 많네요. 뭘 그렇게 사놨는지 모르겠고요.
특히 검은색 긴팔은 4장이 나왔어요 ㅎㅎ 대체 몇 개를 더 사야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계절 바뀔 때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 같아요. 옷 사기 전에 이미 있는 게 뭐가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데 그 과정을 자꾸 건너뛰게 되더라고요.
혹시 옷 정리 잘하시는 분 계세요? 어떻게 해야 안 입고 있는 옷을 줄일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런 건 다들 겪는 거고 그냥 받아들이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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