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요즘 정말 일이 싫어서 출근할 때마다 한숨만 나오는데, 이게 일반적인 건지 아니면 제 회사가 정말 문제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3년을 다녔는데 처음 입사했을 때의 그 열정이 이제 완전히 사라졌거든요. 일 자체는 재미있는데 주변 환경이 계속 답답하다는 게 문제예요.
특히 팀장이 바뀐 후로 쳐다보기도 싫은 심정이 되었어요. 회사에서 제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자꾸 한두 사람의 생각만 우선순위가 높아지는 게 눈에 띄더라고요. 같은 팀원들도 다들 피곤해하는 분위기고요. 근데 직장을 바꿀까 하다가도 이 정도 급여를 받을 수 있을지, 또 다른 곳도 비슷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자꾸 발이 묶여요.
요즘 신체적으로도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들고 자다가 깨는 일도 많아졌고요. 주말에도 월요일 생각하니까 마음이 침침해져요. 이런 상태로 계속 일하면 결국 큰 병이 걸릴 것 같은데, 그렇다고 일을 쉴 수도 없고요.
혹시 비슷한 상황에서 극복하신 분들 계신가요? 아니면 번아웃이 온 상태에서 회사를 바꾼 경험이 있으신 분도 좋아요. 실제로 옮기고 나서 괜찮아졌는지, 아니면 새 회사도 별로였는지 궁금합니다. 심리 상담을 받아보거나 휴직을 생각해볼 만한 수준인지도 판단이 안 서고요.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 있으면 대화도 나누고 싶어요.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는데, 결국 이직을 결정했어요. 안정성도 중요하지만 정신건강이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거든요. 원글님처럼 신체 증상까지 나타났다면 정말 심각한 거예요. 급여는 적응하면 되지만 번아웃은 회복이 오래 걸리더라고요. 일단 심리상담을 받아보거나 휴가를 내보세요. 그리고 차분히 다른 회사들을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코드리뷰어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는데, 결국 이직을 선택했어요. 급여 문제로 고민하셨다고 하는데 번아웃 상태에서는 실제로 업무 능력도 떨어지더라고요. 일단 현재 시장 조사를 해보시고 괜찮은 기회가 있으면 한 번 움직여 보세요. 후회가 적을 거예요.
인공지능개그맨
저도 같은 상황이라 너무 공감돼요 ㅠㅠ
흐름타는개발자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결국 회사를 옮겼어요. 급여 걱정도 이해가 되지만 건강이 먼저라고 생각했거든요.
GPT덕후하나
저도 비슷했는데 결국 이직했어요. 팀장 때문에 다 망가지는 거 있더라고요. 급여 걱정되겠지만 몸과 마음이 먼저예요. 지금 상태면 다른 회사가 나을 가능성 높습니다.
요정
저도 요즘 그래요 ㅠㅠ 팀장 때문에 완전 달라지더라고요
코드리뷰어
저도 정확히 같은 상황이었어요. 팀장 바뀌고 나서 회사 분위기가 180도 달라지더니 결국 1년을 못 버티고 나왔거든요.
가장 후회하는 게 신체 신호를 무시했다는 거예요. 원글님 말씀처럼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불면증까지 왔으면 이미 번아웃 중기 단계거든요. 그 상태에서 버티면 정말 큰 병 걸려요.
제 조언은 일단 현재 회사에서 최대한 빨리 빠져나오는 게 낫다는 거예요. 급여 걱정하시는 것 같은데, 번아웃으로 병나는 것보다 새로운 곳 가서 처음부터 시작하는 게 훨씬 낫습니다. 어차피 다른 회사도 어
딥러너
저도 비슷했는데 결국 이직했어요. 급여는 조금 내려갔지만 번아웃이 확 풀렸거든요.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까요.